2014년 5기 청암과학펠로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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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 1,484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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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김기석 교수>
청암과학펠로십은 부존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과학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방침에 따라 2009년 신설하였다.
지원대상은 해외가 아닌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 분야의 박사과정생, Postdoc, 대학 조교수급의 젊은 과학자이다.
연구비는 박사과정 펠로는 연간 2천 5백만원씩 3년에 걸쳐 총 7천 5백만원을 지원받으며, Postdoc 펠로 및 신진교수 펠로는 연간 3천 5백만원씩 2년에 걸쳐 총 7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올해까지 매년 30명 선발해 박사과정생 46명, Postdoc 33명, 신진교수 71명 등 총 150명에게 76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2971명이 지원하여 1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지원자에 대해서는 4개 학문별로 추천위원회 교수 12명이 연구실적과 연구계획을 토대로 1차 서류심사하고, 선발인원의 2배수 수준인 64명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154명의 국내외 과학자에게 직접 평가의견서를 받고, 선발위원회 교수 12명의 면접심사를 거쳐 10월 8일 최종 30명을 선발하였습니다.
30명 가운데 포스텍에서는 물리학 김기석 교수, 화학 김온누리 박사과정생, 최태수 박사과정생, 생명과학 이주현 박사과정생 4명이 선발되었습니다.
2014년 5기 청암과학펠로 증서수여식은 10월 24일 목요일 서울 포 스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후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워크샵 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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