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뉴시스] 경북도, 이번 주말 안동서 ‘23회 경북과학축전’ 연다 (물리 전재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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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 50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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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번 주말 안동서 '23회 경북과학축전' 연다
경북도가 18~19일 안동체육관과 탈춤공원 등에서 '제23회 경북과학축전'을 연다.
16일 도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도내 연구기관과 과학관, 기업, 학교 등 39개 기관의 90여 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16일 도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도내 연구기관과 과학관, 기업, 학교 등 39개 기관의 90여 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축전에는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강연과 공연이 마련된다.
18일에는 '한글과 타자기'의 저자 김태호 교수의 강연과 과학유튜버 궤도의 '제2의 우주, 심해 생명체'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19일에는 과학 꿈나무 퀴즈쇼가 안동탈춤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오후에는 김범준 교수의 '1초의 탄생'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18일에는 '한글과 타자기'의 저자 김태호 교수의 강연과 과학유튜버 궤도의 '제2의 우주, 심해 생명체'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19일에는 과학 꿈나무 퀴즈쇼가 안동탈춤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오후에는 김범준 교수의 '1초의 탄생'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국공립 연구기관, 대학, 과학관, 첨단기업 등이 참여한 90여 개의 체험형 과학부스에서는 로봇·XR(확장현실)·에너지·우주·나노·AI 등 미래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23회 경북과학기술대상 시상식도 축전 개막식과 함께 열린다.
올해 경북과학기술대상은 종합대상에 김종수 영남대 교수가 선정됐고 과학기술진흥 부문에는 전재형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사무총장, 기술개발 부문에는 문태익 태웅농기계 대표, 인재육성 부문에는 박종한 구미과학관 팀장, 여성과학기술인 부문에는 권세윤 포항공대 교수가 선정됐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축전으로 안동을 비롯한 북부권 청소년과 도민들이 과학을 더욱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23회 경북과학기술대상 시상식도 축전 개막식과 함께 열린다.
올해 경북과학기술대상은 종합대상에 김종수 영남대 교수가 선정됐고 과학기술진흥 부문에는 전재형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사무총장, 기술개발 부문에는 문태익 태웅농기계 대표, 인재육성 부문에는 박종한 구미과학관 팀장, 여성과학기술인 부문에는 권세윤 포항공대 교수가 선정됐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축전으로 안동을 비롯한 북부권 청소년과 도민들이 과학을 더욱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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